강원 횡성·원주 호우주의보 해제

비가 내리는 12일 오후 한복을 입고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비가 내리는 12일 오후 한복을 입고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를 기해 횡성과 원주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기준 횡성에는 63.0㎜, 원주에는 58.3㎜의 비가 각각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