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호우주의보 발효

늦더위가 이어진 11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 비가 내리자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늦더위가 이어진 11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 비가 내리자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후 10시를 기해 횡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홍천평지와 삼척평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