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 개최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고령자 안전 문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실버 안전 문화 콘서트'가 열렸다. 65세 이상 고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다.

이 행사에선 혈압측정과 건강 상담,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 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르신들이 오늘 안내된 교육 내용을 잊지 말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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