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우 재경원주시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도서총판 한솔의 대표인 한홍우 재경원주시민회장이 최근 출향시민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강원 원주시에 전달했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달 30일 원주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이 같은 기부에 나섰다. 그는 원주 부론면 출신으로 대성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1월 재경원주시민회장으로 취임한 뒤 출향시민들의 원주 행사·축제 참여와 관광지 방문 등 교류·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한홍우 회장님과 재경원주시민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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