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봉사단, 지역 소외계층 위해 삼계탕 140인분 후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누리보듬봉사단이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후원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봉사단은 이날 원주시 명륜1·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간편식 140인분을 전달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에 공헌할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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