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산불 1시간53분 만에 진화(종합)
- 한귀섭 기자, 윤왕근 기자
(평창=뉴스1) 한귀섭 윤왕근 기자 = 18일 오후 1시 57분쯤 강원 평창 진부면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이날 산불이 나자 인력 100여명, 헬기 3대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 오후 3시 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벌초 후 남은 나무에서 발생한 불이 번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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