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 6월1일 개최
평창중앙로 사거리서… 300여명 참여 예상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제8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6월 1일 강원 평창군 평창중앙로 사거리 일원 펼쳐진다.
31일 군에 따르면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선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팔씨름대회, 림보대회, 페이스페인팅과 먹거리 체험, K팝 댄스팀·밴드 초청공연 등이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산하고 서로 소통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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