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하반기 내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타당성 검토
소하천 188곳 대상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하반기 내로 지역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토는 지역 소하천 188곳(총 연장 391.32㎞)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군은 △소하천 하폭 확장이나 축제 계획 △홍수 방어벽 등 보축계획 △교량 △보 △낙차공 등 소하천 시설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검토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타당성 검토는 무엇보다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본연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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