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이도동 마트서 불…20분 만에 진화(종합)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동해시 이도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바은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12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인근 아파트 밀집지인 이도동, 쇄운동 일대가 흰 연기로 뒤덮이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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