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서 즐기는 물놀이…휘닉스 파크, 썸머 풀파티 패키지 출시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휘닉스파크는 올 여름 강원 평창의 대자연과 단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상품 '썸머 풀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4인투숙 스탠다드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기본 포함됐다. 또 무동력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루지랜드나 오는 20일 개장 예정인 실내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상품 이용고객에겐 단지 내 리에토 카페 웰컴드링크도 제공된다.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고도 7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은 지대가 높고 계곡이 많아 국내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차로 5분이면 닿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은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고지대의 서늘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20일 개장하는 상상놀이터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으로, 스키와 골프를 테마로 한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썸머풀파티 상품은 28만원부터며 이용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해당상품 구매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