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4월호… 봄맞이 ‘그곳에 가면 벚꽃이 있다’ 주제

강원 원주시의 올해 '행복원주' 4월호 자료사진. (원주시 제공) 2024.4.3/뉴스1
강원 원주시의 올해 '행복원주' 4월호 자료사진. (원주시 제공) 2024.4.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 소식지 '행복원주' 4월호를 발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4월호는 봄을 맞아 ‘그곳에 가면 벚꽃이 있다’를 주제로 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여러 명소가 있는 신림면 성남마을과 양궁 명문의 명륜초 양궁부 학생들을 소개했다. 또 원주시민의 경제교육을 책임지는 원주미래성장교육관의 소식도 담겼다.

안전사회 실현과 최고품질의 법과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 안전 파트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수 윤지성의 원주시홍보대사위촉 소식도 전하고 있다.

이 밖에 원주역사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청백리 이희 대감),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학칼럼도 이번 호에 실렸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로도 구독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점자책도 제공된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