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23일부터 태백서 열려

태권도 대회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News1
태권도 대회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News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품새·겨루기) 최종 선발대회'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22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강원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품새 경기는 23~25일 진행된다. 세계·아시아선수권대회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한다.

겨루기 경기는 26~28일 예정돼 있으며, 남녀부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 경기로 선수를 선발한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