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인제 대설주의보 해제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15일 강릉시 경포해변 백사장이 눈밭으로 변해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15일 강릉시 경포해변 백사장이 눈밭으로 변해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후 4시를 기해 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양구평지·인제평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동해평지·강릉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태백·삼척평지·평창평지·정선평지·강원남부산지·북부산지·중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