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낸 상조금으로 북해도 여행…대명아임레디 ‘겨울 패키지 출시’
-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 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상조 납입금을 활용해 일본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북해도 풀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떠나는 이번 여행상품은 일본 북해도의 대표 설경 관광지 오타루운하, 도야호수, 지옥계곡를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해 삿포로와 조잔케이 지역의 인기 호텔에서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일정에 걸쳐 북해도 대게요리 뷔페, 징기즈칸 바비큐, 호텔 석식 뷔페 등 식음까지 제공돼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북해도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선착순으로 1인당 10만원의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여행 상품은 대명아임레디 회원과 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대명아임레디 고객센터와 공식 홈페이지 내 상담 신청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의 경우 미리 낸 상조 납입금의 일부인 ‘래디캐시’로 결제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적인 설경 여행지 북해도를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는 풀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상조 납입금을 활용한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이번 겨울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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