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강원지역본부,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6일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춘천 소양동 일대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본부 임직원 20여명이 동참했다.
강원지역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춘천연탄은행에 연탄 1136장(100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그 중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잔여 연탄은 연탄은행에서 자체 배달에 나설 계획이다.
김혜원 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강원지역본부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빵 나눔, 농촌일손돕기, 전산장비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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