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지역 의료·복지기관과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달 강원 원주지역 주요 의료 및 복지기관과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심평원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업해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원주시민과 군 장병의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활동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민성호 교수 초빙한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연 등이 있다.

김한정 심평원 안전중심경영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