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신축 공사장서 50대, 화물차서 쇠파이프 옮기다 깔려 사망
- 한귀섭 기자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홍천의 한 신축건물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쇠파이프에 깔려 숨졌다.
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A씨(54)는 전날 오전 8시 24분쯤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한 버섯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쇠프파이를 옮기던 중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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