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려다'…홍천서 승용차 도로 옆 6m 아래 추락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9일 오전 10시57분쯤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고라니를 피하다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6)가 어지러움증을 호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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