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 2층서 화재…연기흡입 4명 병원이송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후 4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의 한 상점에서 불이나, 상인들이 자체 진화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여대를 출동시켰으나, 불이 모두 진화된 것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가 없다고 판단한 뒤 귀소했다.
다만 10~50대 여성 4명이 연기흡입으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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