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제6대 마지막 정례회 끝나

(평창=뉴스1) 윤창완 기자 = 평창군의회. © News1 윤창완 기자

</figure>제6대 평창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01회 정례회가 23일 막을 내렸다.

평창군의회는 이날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7대 의회에 바통을 넘겨준다.

6대 의회는 2010년 6·2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군의원 총 7명으로 개원했다.

평창군의회는 지난 4년간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요현안과 각종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새롭게 구성되는 7대 의회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선택받은 새누리당 의원 5명(비례대표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4년동안 입법 및 행정감사 활동으로 심재국 평창군수와 함께 평창군정을 이끌게 된다.

kairo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