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
- 홍성우 기자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영화는 2013년 10~11월 동해항을 비롯해 삼척 맹방 해수욕장, 정선 운암정, 화천 ‘베트남전 참전 용사 만남의 장’ 등에서 촬영됐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시사회 모집은 6일 성명·연락처·생년월일을 적어 이메일(gwfilm@naver.com)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1인당 최대 2매 신청가능하며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다.
발표는 9일 강원문화재단(www.gwcf.kr) 및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 유치 및 촬영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문의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033)240-1351.
hsw06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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