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해안고속도로서 5톤 트럭 등 차량 17대 추돌…1명 중상
- 신준수 기자
(부안=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94.9km 지점에서 5톤 트럭, 승용차 등 차량 1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톤 트럭 운전자 A 씨(30대)가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고속도로 2차로가 1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sonmyj03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