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주병원‧호성 전주병원과 의료서비스 협약

 부안군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지역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부안군 제공)2024.12.24/뉴스1
부안군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지역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부안군 제공)2024.12.24/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지역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익현 군수와 이재백 전주병원 원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오수영 전주병원 경영기획실장, 김병주 전주병원 특수검진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전주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