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제1회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관리 방안 논의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선관위제공)2024.12.11/뉴스1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선관위제공)2024.12.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성공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는 도위원회 간부와 15개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적의 선거관리체제 구축을 통한 안정적 선거관리 △불법선거 근절로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확산 등 분야별 관리 방안을 시달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선관위가 최초 의무위탁 관리하는 선거로 ‘돈 선거’ 척결을 통한 공명선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바탕으로 불법선거 근절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북선관위는 12일 오후 2시 전북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후보설명회 주요 내용은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각종 제한·금지행위와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