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도로 달리던 21톤 트럭에 불…297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0일 오후 10시 26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재활용품 운송용 2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DPF(매연저감장치) 주변이 타 소방서 추산 29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9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DPF 과열로 인해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