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연탄 1만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전주연탄은행에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임직원‧연탄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정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내 고장 상품 애용운동 캠페인,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