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닐하우스서 불…13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4일 오전 2시 1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일부(30㎡)와 내부 무인방재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9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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