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창고서 불…68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부안=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전 0시 22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231㎡)이 전소되고 벼 건조기 등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6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시간 3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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