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창고서 불…6800만원 피해

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2.3/뉴스1
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2.3/뉴스1

(부안=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전 0시 22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231㎡)이 전소되고 벼 건조기 등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6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시간 3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