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해안고속도로서 카니발-2.5톤 화물차 추돌…2명 사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부안=뉴스1) 신준수 기자 = 25일 오전 8시 12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 방향 3㎞ 지점에서 카니발 차량이 공사를 위해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A 씨(40대)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공사 작업자 B 씨(40대)도 손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