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춘포면 돈사 화재…돼지 1200마리 폐사

전북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4.11.24/뉴스1
전북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4.11.24/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4일 새벽 0시 31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664㎡ 면적의 돈사 1개동(샌드위치 판넬)이 전소돼 키우고 있던 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화재발생 2시간 20여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