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사찰 생활관서 불…인명피해 없어
-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3일 오후 6시 36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한 사찰 내 생활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생활관 1동이 일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6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마솥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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