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리그 왕중왕전’ 2일 개막…11월 전북 곳곳에서 체육행사 ‘풍성’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11월에도 전북지역 곳곳에서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익산시 일원에서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전북지역 최고 클럽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약 4000명이 참가, 게이트볼과 축구, 족구 등 1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 2일 남원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민속경기대회가 열리고 3일에는 전북도지사배 마스터즈수영대회가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제36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는 7일 시작되고 도지사배국학기공대회와 9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빙상대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제54회 도지사기소프트테니스대회는 16일 순창군에서 열리며 17일에는 김제에서 도지사기전북남여궁도대회가 예정돼 있다.
도지사배생활체육유도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익산에서 펼쳐지며 24일에는 도지사배클럽대항육상경기대회가 정읍에서 열릴 예정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