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30일, 수)…맑은 가을 날씨

2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의 덕유농원 곶감 건조대에서 박규섭씨가 고종시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곶감 제조는 날씨가 서늘해지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함양에서는 매년 12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열린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4.10.29/뉴스1
2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의 덕유농원 곶감 건조대에서 박규섭씨가 고종시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곶감 제조는 날씨가 서늘해지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함양에서는 매년 12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열린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4.10.29/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30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7도, 진안 8도, 무주·임실·순창 9도, 완주·남원·익산 10도, 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1도, 전주 12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익산·군산·김제 20도, 전주·완주·임실·순창·정읍·부안·고창 21도, 남원 2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