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LH 전북본부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김동섭 LH 전북본부장이 29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취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다.
김동섭 본부장은 "LH 전북지역본부는 육아와 교육이 조화로운 아동 특화단지 개발 등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준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 본부장을 지명했다.
한편 LH 전북지역본부는 임대주택 단지 내 어린이집(33곳), 공동육아 나눔터(6곳),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기간 중에는 임대주택단지(19곳)에 점심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아동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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