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임실 마을 문화복지센터 화재…5천만원 피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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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신준수 기자 = 22일 오전 0시 48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한 마을 문화복지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2층(56㎡)이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7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