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폭풍해일주의보 해제…군산 외항 조고 755㎝

<자료사진> 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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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서해안 지역에 발령됐던 폭풍해일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5시를 기해 고창, 부안, 김제, 부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서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었다.

이날 전북 군산 외항의 조고(기준 해수면)는 755㎝를 기록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