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 '제23회 산의 날' 대통령상 수상

이영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 2024.10.18/뉴스1
이영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 2024.10.18/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이영석 전북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이 '제23회 산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치유·교육·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과 임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매년 포상하고 있다.

이 국장은 지난해 9월 개장한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과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 숲앤아이생태놀이터, 도시숲·생활밀착형숲 등 산림복지와 휴양을 위한 사업을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국장은 "앞으로도 김제시 그린시티 정책을 목표로 지속적인 녹지확충과 산림문화·휴양 등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