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택 리모델링 현장서 지붕 무너져…작업자 2명 중상
- 신준수 기자
(무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8일 오전 8시 28분께 전북자치도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작업 현장에서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리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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