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택 리모델링 현장서 지붕 무너져…작업자 2명 중상

18일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4.10.18/뉴스1
18일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4.10.18/뉴스1

(무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8일 오전 8시 28분께 전북자치도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작업 현장에서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리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