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단독주택서 불…1억 상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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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16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115㎡)이 전소되고,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시간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