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주대구고속도로서 5톤 트럭간 추돌…60대 중상

남원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11/뉴스1
남원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11/뉴스1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11일 오전 11시 22분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화정동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34㎞ 지점에서 5톤 트럭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에서 달려오던 5톤 트럭 운전자 A 씨(60대‧남)가 복부 통증과 다리 골절 등의 중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