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해안고속도 트럭·승용차 등 3대 추돌…운전자 2명 숨져
- 장수인 기자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10일 오전 4시 19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106㎞ 지점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 스포티지 차량 등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40대‧남)와 5톤 트럭 운전자 B 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스포티지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트럭 간 1차 사고가 먼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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