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전주 금암복지관장, 노인의장 수상…"노인복지 향상에 기여"

8일 최재훈 전주 금암복지관장(오른쪽 세번째)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전주시 노인의장을 수상했다.(복지관제공)2024.10.8/뉴스1
8일 최재훈 전주 금암복지관장(오른쪽 세번째)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전주시 노인의장을 수상했다.(복지관제공)2024.10.8/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은 8일 열린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재훈 관장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노인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전주시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금암노인복지관이 2년 연속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및 독거노인․장애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

노인의장은 최 관장의 그동안 노력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한 헌신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수여됐다.

최재훈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주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