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3일, 목)…아침 최저 9~13도 '쌀쌀', 흐리고 비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사전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사전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개천절인 3일 전북자치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9도, 진안·임실 10도, 순창·정읍·부안 11도, 완주·고창·무주·익산·군산·김제 12도, 전주·남원 1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19도, 전주·무주·진안·장수·임실·정읍·부안 18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1.0~2.0m,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