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1곳 방문 나눔 위문활동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가정을 방문했다.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가정을 방문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가정을 방문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심 군수는 이날 해바라기공동생활가정, 고창재가노인복지센터, 늘푸른주간보호센터, 효사랑실버홈, 야고바의 집, 에덴의 마을, 보리마을도곡너싱홈, 동행주간보호센터, 대산주간보호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9개소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고창읍 화재 피해 가구 등 취약계층 4세대를 방문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추석명절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어야 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고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소외계층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