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의정발전자문위원 6명 위촉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세미나실에서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고태경 (유)서림종합건설 이사, 구성회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본부장, 이길현 고창군장학재단 이사, 이일준 전북청년경제인협회장, 임동욱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 천현수 농업회사법인 (유)휴먼에노스 대표 이사 등 6명이다.
전북자치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위원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주요 쟁점 안건과 행정사무감사 등 자문과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의정발전 방안 모색 등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중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의 출범이 의정활동이 더욱 전문적이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귀중한 의견과 조언이 전북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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