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하반기 총경 인사…22명 보직 이동

전북경찰청 전경/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경찰청 전경/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경찰청이 22일 전국 총경 38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총경 15자리의 주인이 바뀌며, 교육‧대기까지 포함해 22명이 인사대상에 포함됐다.

먼저 전북청 총경 11자리가 바뀐다.

먼저 전북청 홍보담당관에 김광철 전남청 완도서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 조성근 전북청 경부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수사과장에 양수근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형사과장에는 윤주현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사이버수사과장에는 강태호 전북청 안보수사과장, 안보수사과장에 이석현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범죄예방대응과장에 문병조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발령됐다.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장익기 전북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여성청소년과장에는 박상훈 전남청 치안정보과장이 임명됐다.

두 자리의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에는 김영록 경찰청 상황팀장과 양백승 전남청 보성서장이 근무하게 됐다.

일선 경찰서장은 4곳이 바뀐다.

전주덕진서장에는 김인병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군산서장에 김현익 전남청 홍보담당관, 남원서장에 김우석 전남청 안보수사과장, 무주서장에 박충근 서울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이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교육‧대기 조치된 전북청 총경은 7명이다.

강경남 형사과장, 문영상 사이버수사과장, 박승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송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홍장득 수사과장, 박정환 군산서장, 남기재 무주서장 등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