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한 돈사서 불…육성돈 200마리 폐사
- 장수인 기자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21일 오전 8시 39분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내척동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육성돈 200마리가 폐사돼 소방서추산 6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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