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협, 쌀 소비촉진 협약…"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협 김제시지부, 김제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와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확산과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은 "지속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통해 김제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쌀 산업 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