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푹푹찌는 무더위,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에서 즐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고 있다. 축제는 18일까지 열린다.(임실군제공)2024.8.1/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고 있다. 축제는 18일까지 열린다.(임실군제공)2024.8.1/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에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8.1/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아 뜨거운 여름을 즐기고 있다.(임실군제공)2024.8.1/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고 있다. 축제는 18일까지 열린다.(임실군제공)2024.8.1/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이 지난달 27일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장했다.

아쿠아페스티벌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 이후 5일간 35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올해는 높이 약 10m, 길이 50m의 초대형 슬라이드로 이용객들에게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 대형풀, 중형풀, 유아풀 및 바나나 보트 등 다채로운 시설로 운영돼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마다 행사장 내 공연무대에서는 어린이 DJ 풀파티와 아쿠아난타 공연을 비롯,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한여름 더위를 날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페스티벌은 18일까지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