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철 익산군산축협 차장, 7월 '새로운 농협인상' 수상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7월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전북농협 제공)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7월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전북농협 제공)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은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이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인상은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농축협 직원을 전국적으로 매월 10여명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중철 차장은 1998년 입사해 지도와 경제사업 업무를 담당하변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지난해 소 럼피스킨병(LSD), AI발생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선제‧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피해 최소화에 나섰으며, 축사 CCTV 설치 및 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중철 차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